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국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리커창 총리와도 면담했습니다.
오늘 면담을 계기로 양국은 한중 FTA 등 경제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역투자와 문화, 신산업 분야 등 모두 33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또 한중 문화 공동시장 조성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문화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소비재 등에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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