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 정권수립 67주년을 하루 앞둔 어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지역 평화와 안정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가 김정은 제1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에 축전을 보내왔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새로운 정세 하에 중국은 북한 측과 함께 북중관계의 장기적이며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 없이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