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이 핵심 기술을 지키고 보안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3천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을 실시합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보안의식이 약한 상황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개발한 핵심기술이 경쟁업체나 대기업,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커 교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청은 먼저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광역권 지방중소기업청을 통해 9∼11월 찾아가는 기술보호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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