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공식 방문합니다.
총리 취임 이후 첫 해외방문에 나서는 황 총리는 내년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상호교류의해 행사 공식개막을 선포하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만납니다.
특히 양국은 이번 황 총리의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의 발전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창조경제 분야에서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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