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인 가수 송대관씨와 탤런트 송일국씨가 국가보훈처의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기념식을 비롯해 각종 보훈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보훈처 홍보물 표지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송대관씨의 할아버지는 3.1독립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징역 6월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고 송영근 선생이고, 송일국씨는 청산리 전투의 주역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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