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이 고용과 투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경제 6단체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정책 운용의 중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내일, 올 1분기 경기보완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설 전후 소비 진작과 국민의 경기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업의 협조가 긴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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