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재현한 영국의 역사

오늘의 첫 소식은 영국과 관련된 영상입니다.

영국의 역사를 앙증맞은 종이 모형으로 재현한 애니메이션 한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철기 시대를 거쳐 바이킹족이 영국을 침략한 그 시대까지!

영국의 중요한 매 순간들을 아기자기한 종이 인형으로 재현한건데요.

종이로 만든것이 놀라운 정도로 섬세히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영국 역사책을 읽은 느낌이네요~

정육면체 파이프로 저글링을!

커다란 정육면체 파이프 안에서 다양한 동작을 하더니 뾰족한 모서리를 손바닥에 대고 빙글빙글 돌립니다!

금속이 몸에 붙은듯 떨어지지도 않고 자유자재로 현란한 저글링을 보여주는데요~

이번에는 360도 돌리면서 저글링을 합니다!

고난도 기술을 능숙하게 소화하는그 모습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탁구 + 축구 = '헤디스'

탁구와 축구!

두 가지 종목이 결합되면 어떤 모습일까요?

일명 '헤디스'란 이름으로 신종 스포츠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그 팽팽한 승부 현장으로 가보시죠!

탁구대 양 끝에 서서 정말 탄구채가 아닌 머리를 이용해 공을 주고 받습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은 지난 달 열린 경기 중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것으로 꼽혔는데요.

특히 몸을 날려 정확한 헤딩으로 받아넘기는 이 장면!

두 가지 스포츠가 합쳐져서 그런지 재미도 두 배네요~

드론과 함께 스노우보드를!

설원에서 스노우보드를 타고있는 이 남자!

그런데 뭔가를 잡고 있는데요..

연같이 생긴 이것! 바로 드론입니다!

일명 드론 보딩이라 불리며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신개념 겨울 스포츠인데요!

수상스포츠죠 '웨이크 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하겠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 기록 달성

세계에는 정말 다양하고 놀라운 신기록들이 참 많은데요.

이번에도 역시 독특한 세계 신기록이 달성돼 화제입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꼬불꼬불... 울퉁불퉁..나뭇가지 같기도 하고요..

여럿이 둘러앉아 길이를 재고 있는데요..

이것은 62년동안 기른 한 노인의 손톱입니다!

칠라우씨는 1952년부터 손톱을 자르지 않았고 그 길이는 무려 909.6cm나 되는데요.

거의 성인의 키와 비슷합니다.

무겁진 않을까 걱정이되기도 하는데..

이제는 이 손톱을 박물관에 잘~ 보존하는게 그의 목표라고 합니다..

폭설이 남긴 이색 이글루

눈 더미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최근 미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그 눈을 쌓아 내부를 파낸 이글루였는데요.

안에서는 모닥불도 있고, 또 영화를 볼 수 있게 작은 텔레비전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폭설로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아이들은 또 이런 재미가 있어서 즐거웠을것 같은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에 더 유쾌한 영상들과 함께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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