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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갑작스런 폭설과 황사가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굴곡 등 이상징후를 점검하고,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주변을 잘 살펴야합니다.

추가적인 대설에도 대비해야합니다.

내 집 앞 눈은 직접 치워야하고, 평소보다 조금은 일찍 출근하고 귀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기후 속에 황사도 조심해야하는데요.

창문을 닫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되, 외출을 하더라도 보호안경이나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가장중요한 건 개인위생인 만큼 철저한 손씻기와 조리도구 세척 등 위생관리로 2차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금e정책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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