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정책 뉴스입니다.
오늘부터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 의료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말기 암 환자가 자택에서도 호스피스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말기 암 화자는 간호사가 단독 방문할 경우 1회 방문 당 5천 원에서부터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모두 방문할 경우 최대 1만 3천 원의 비용을 내면 가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 등 모두 17개 의료기관에서 1년동안 시범실시한 다음 본 사업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금e정책 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