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 아슬 자전거 주행
미국 유타 남부의 협곡 지대에서는 매년 세계적인 활강 대회가 열리는데요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은 발휘한 선수가 있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기암괴석들을 따라 망설임 없이 뛰어 내리더니 고난도 점프 기술을 연달다 선보이며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미국이 산악자전거 선수 캠 맥카운인데요
이어서 360도 회전도 거뜬히 해냅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자연을 누비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네요~
110만 마리 벌을 몸에 붙이기
사람 몸에 얼마나 많은 양의 벌을 붙일 수 있을까요?
중국에 있는 남성이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수는 무려 백십만 마리!
심지어 2천번이나 쏘이고 열도 엄청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너무 위험한 도전인것 같네요~
눈 위의 묘기 자전거 '스노 스쿠터'
좀전에는 기암괴석에서 펴쳐진 자전거 곡예를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눈 위기 묘기 자전거!
일명 "스노 스쿠터" 현장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자전거의 앞바퀴와 뒤바퀴쪽에 바퀴 대신 짧은 플레이트를 달아서 슬로프를 누비는데요.
점프는 물론 난간을 타고 쭉 내려오더니 다양한 묘기를 보여줍니다.
핸들을 이용해 방향을 조절해가며 설원을 질주하는 모습이 스릴 넘쳐보이죠~
인형 뽑기 달인이 나타났다!
뭐든 두 번 이상 넘기지 않고 인형을 뽑는 달인이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큰 인형이 두 번에 가능할까요?
보아하니..
처음에는 가운데를 잡아서 무게중심을 옮겨 놓은 다음 한 번 더 기울이게 하면 두 번만에 성공!
네모난 상자도, 거뜬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당신을 멈추게 하는 댄스 신호등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데 빨간 신호가 너무 길면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또 급한 마음에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무단횡단을 막기위한 재미난 실험이 펼쳐졌다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이것!
바로 움직이는 빨간색 신호 모양입니다.
자 이렇게 박스 안에 들어가 춤을 추면 그 모양이 그대~로 신호등 안에서 보여지다는건데요
실제로 이렇게되면서 81% 이상이 빨간 신호를 지켰다고합니다.
참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맨손으로 475M 철탑 등반하기
안전장치 하나없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TV 타워를 등반한 청년이 화제인데요.
높이가 무려 475M!
맨손으로 올라가는 그는 3개월 넘게 등반 연습에 돌입했다고합니다.
발아래 펼쳐진 광활한 풍경이 정말 손에 식은땀이 날 것 같은데요.
단 2시간 30분 만에 탑 꼭대기에 올라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아슬아슬 위험해보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이였고요.
저는 더 풍성한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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