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300만5천원으로 한해 전보다 2.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2.6%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실질임금 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앞지른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
또 지난해 실질임금 증가율은 2012년의 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실질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은 낮은 물가상승률과 함께 정부정책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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