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육로를 통한 개성 관광이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일반관광객 250여명에 취재진등이 포함된 360여명의 개성 관광단은 당일 일정으로 5일 오전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 집결해 버스를 이용해 개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관광단은 고려박물관과 선죽교, 박연폭포, 개성공단을 둘러본 뒤에 오후 6시에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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