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성과의 평가비중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기획예산처는 28일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혁신방안`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계획과 집행, 성과 등 세개 과정 100점 만점 가운데, 성과의 비중이 현행 30~40%에서 40~45%로 확대됩니다.
또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공공기관은 여섯 등급으로 나뉘어져,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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