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만한 국가를 계속 발굴해 전략적으로 FTA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FTA 활용 박람회`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현재 산.관.학이 공동연구 중인 중국을 포함해 러시아와 메르코수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와의 FTA 체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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