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과자나 콜라, 빵에는 단맛을 내는 필수 원료가 들어갑니다.
바로 '전분'과 '전분당'인데요.
국내 시장을 독점해 온 대기업 네 곳이 7년 넘게 짜고 가격을 올리다 적발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할당관세 면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가격 인상 공문을 보낼 때는 우체국까지 같이 가며 서로를 감시하는 치밀함을 보였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천47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가격을 각자 다시 정하도록 하는 '가격 재결정 명령'도 내렸는데요.
정유림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 기자, 전분 제조사들이 가격 담합을 했다고 하는데 전분당 하면 물엿이 얼핏 떠오르거든요.
지금 마트 가면 물엿이나 올리고당, 한 병에 얼마씩 합니까?
Q. "물엿 한 병에 얼마?"···'전분당' 가격은?
Q. 가공식품 필수 원료 '전분당'···시장 구조와 영향은?
Q. 담합의 구체적 규모는?
Q. 옥수수값 변동기, 인상·인하 '차별 적용' 실태는?
Q. 공정위가 적발한 담합 수법은?
Q. 관세 0% 할당관세 적용···정부 세제 지원 혜택 가로챘나?
Q.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7천476억 원 산정 기준은?
Q. 가격 재결정 명령의 효력은?
Q.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 인하 효과는?
김경호 앵커>
네, 전분·전분당 가격 담합 제재 내용, 정유림 기자와 짚어봤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