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이툰부대 교대병력 300여명이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라크로 출국합니다.
합참 관계자는 ‘자이툰부대 7진 2차 교대병력 300여명이 6개월간의 임무를 완료한 6진 2차, 3차 580여명과의 임무교대를 위해 26일부터 현지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자이툰부대 천200여명의 병력을 연말까지 650여명으로 줄이고 내년 말까지 완전철군을 내용으로 한 파병연장 동의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