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팜 쟈 키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15일 서울 외교부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정부간 정례 대화채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두 장관은 14일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발전에 매우 유익하고 성공적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이어 수교 15주년을 맞아 이뤄진 마잉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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