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협의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등 최근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남북대화를 북미대화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 2일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회동한 뒤 "우리는 비핵화로 이어질 신뢰할만한 대화를 북한과 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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