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인적자원개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이 24일 오전에 개막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막식에서 `한국은 인적자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학제와 병역제도 개편, 정년연장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여성인력개발 등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포럼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리처드 홀브룩 전 UN주재 미국 대사,프랜시스 후쿠야마 존스홉킨스대 교수 등 서른다섯개 나라 150여명의 석학과 최고경영자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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