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정책공감입니다.
우리나라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전히 높은 자살률, 이에 따라 이번 정부는 역대정부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자살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시켰는데요.
장영진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과 함께 자살예방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장영진 /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현재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 현황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자살의 특성이 있다고요.
이 부분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1월,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여러 계획들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김용민 앵커>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의 주요 내용,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 추진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과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가 구축 됐다고요?

김용민 앵커>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서 자살 위험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이 내용도-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에 포함되어 있죠?

김용민 앵커>
자살 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대상자별로 자살예방 정책이 조금씩 다르게 지원이 된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해외 사례도 짚어 봐야할 것 같은데요.
외국의 자살예방 정책 성공 사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 정책만으로는 자살률을 줄일 수는 없겠죠.
내 주변에 자살 위험 신호를 보내는 이들은 없는지 한 번 더 세심하게 확인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장영진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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