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23일 임기가 끝나는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에 임채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11일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거쳐 이같이 발표하고 감사원장은 전윤철 현 감사원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검찰1과장과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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