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려시대 궁궐터인 개성 만월대에서 남북이 공동 발굴한 유물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사업에 남북 협력 기금 6억 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남북은 지난 2007년부터 개성 만월대에서 8차례 공동 조사한 결과 총 60만여 점의 유물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통일부는 이 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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