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두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2조 8천억 원 적자로 조사됐습니다.
월간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인 것은 지난 5월 통계 이후 두달만입니다.
한국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6.9% 감소했는데 한국 수출액은 작년 11월 이후 9개월째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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