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아프키라돼지열병 9건 확진···방역 안간힘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아프키라돼지열병 9건 확진···방역 안간힘

등록일 : 2019.09.27

임보라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총 9건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강화에서만 5건에 달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박천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총 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에서의 확산 세가 두드러지는데요.
24일 송해면 농장을 시작으로, 오늘 하점면까지, 나흘 동안 매일 한 차례씩 확진된 상태입니다.
어제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경기 양주시의 농가와 연천군 농가는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어제 정오를 기해 종료될 예정이었던 전국 돼지 일시이동중지를 한 차례 더 연장했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정오까지는 이동이 통제됩니다.
또 경기와 강원, 인천 등 지자체에서도 확산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농가별 초소를 24시간 교대 운영하고 있고, 가을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등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을 위해 발생농가 3km 이내로 살처분 범위가 설정되면서 25일 저녁 기준으로 6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 됐습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송기수 /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