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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국내 만화산업 발전방안을 담은 '만화산업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유망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작가를 길러낼 대규모 만화산업 시설인 '웹툰융합센터'가 2022년까지 건립됩니다.
또 내년부터는 기획·개발 단계의 만화 작품에 대한 지원을 2배로 늘리고, 중소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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