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나리`가 소멸한 가운데, 중국 동해상으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위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17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있는 태풍 `위파`가 수요일인 19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330㎞ 부근 바다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 `위파`는 중심기압이 975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31m로 중급 강도의 중형 태풍이며, 19일부터 20일까지 다량의 수증기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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