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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코로나19 추경 집행과 관련해, "추경이 통과되는 대로 두 달 내에 70% 이상이 집행되도록 준비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 연합뉴스TV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업이 지자체와 연계돼 집행돼야 하므로 지자체, 지방 교육청과 연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서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규모나 재원 조달 방법에 대해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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