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 리그'를 야구와 탁구, 당구 등 3개 종목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지역 단위 생활 체육 리그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엔 시도리그, 2022년엔 광역 리그를 구축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실업, 프로리그와 연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승강제를 구축하면 경기력에 따라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것"이라며 "지역 동호회부터 실업·프로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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