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양국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상황이 안정화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의 경험과 방식을 공유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의 코로나19 진단도구와 관련 의료물품 지원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구체적인 요청사항을 알려준다면 국내 수급 상황을 보아가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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