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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민간인 공격은 전쟁범죄"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란의 민간인 공격은 전쟁범죄"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3.23 11:41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이란의 민간인 공격은 전쟁범죄"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민간인을 겨냥한 전쟁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거 지역이 직접 타격을 받으면서 어린이를 포함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에서 이란 미사일이 주거지역을 타격해 건물들이 크게 파손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군사시설이 전혀 없는 완전한 민간 지역을 공격한 전쟁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대통령도 이란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기드온 사르 / 이스라엘 외무장관
"이란 정권이 민간인과 주거 지역을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전쟁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란 혁명수비대는 군사시설을 겨냥한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 이란, 대규모 집회···호르무즈 긴장 속 정부 지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천 명의 시위 참가자들은 정부를 지지했는데요.
참가자들은 새 최고지도자, 모지타바 하메네이의 사진을 들고 이란 국기를 흔들며 행진했습니다.
집회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구호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상황 속에서 미국의 발언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레이하네 / 시위 참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말만 할 뿐, 실질적인 행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의 힘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녹취> 파르하드 샤피에이 / 시위 참가자
"만약 이란이 이 크고 광대한 나라의 기반 시설을 공격한다면, 도시 대부분이 아마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48시간 내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3. 쿠바 전력망 붕괴···일주일 새 두 번째 정전
쿠바에서 일주일 사이 두 번째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저녁, 대형 발전소 고장으로 국가 전력망이 붕괴된 건데요.
정부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전국적인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전은 동부 카마궤이 지역의 발전소가 가동을 멈추면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 인해 수도 아바나에서는 통신망까지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서로에게 상황을 공유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이에 따라 쿠바 정부는 병원과 식수 공급 등 필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소규모 전력망을 가동하며 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녹취> 요르다니스 로페스 / 아바나 주민
"전력망이 무너지면, 제가 사는 지역은 가장 마지막에 전기가 복구됩니다.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하죠. 또, 전력망이 무너지면 소셜미디어도 함께 마비돼 상황 파악이 어렵습니다."

녹취> 브루노 우르타도 / 아바나 주민
"현재 이 상황을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러시아 선박이 오고 있다고 들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무척 어려운 상황이에요."

이번 정전은 이달 들어 세 번째 대규모 전력 장애로, 미국의 원유 공급 차단과 노후화된 전력 시스템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4. BTS 팝업스토어 북적···팬들 몰려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앞두고 서울에 마련된 BTS 팝업스토어에 전 세계 해외 팬들이 몰렸습니다.
현장에는 7명 멤버 전시와 앨범 아트워크,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팬들은 의류와 앨범을 구매하고 신곡 관련 콘텐츠를 미리 체험했습니다.
현장 밖에서는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자넬 바스케즈 / 미국 출신 팬
"앨범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사진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녹취> 이올리 아기아르 / 스위스 출신 팬
"이번 컴백은 매우 상징적이라고 생각하고, 아미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4년을 기다린 만큼 많은 팬이 모인 모습을 보니 기뻐요."

팬들은 이번 컴백이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팬으로서 자부심과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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