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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전 화재 희생자 부검 완료···유가족 지원 집중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대전 화재 희생자 부검 완료···유가족 지원 집중

등록일 : 2026.03.23 12:59

김용민 앵커>
정부가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한 부검을 완료한 데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선박용 엔진 밸브 제조업체 공장에서 난 불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지원과 신속한 사고 수습,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사망자의 부검을 완료한데 이어, DNA를 채취해 신원 확인에 들어가 이르면 오늘(23)중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유가족과 피해자를 위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심리지원과 장례, 생계 지원을 챙기고, 부상자에 대해서는 치료와 함께 직업 트라우마 관리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대전시청에 설치한 합동분향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합니다.
정부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유가족과 피해자의 소외가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어제(22일) 유가족 입회하에 현장 감식과 유가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첫 합동 설명회를 진행했고, 오늘(23)도 현장감식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분간 사고 수습 상황에 대한 정례 브리핑도 진행합니다.
재정 지원과 사고 재발 방지도 신속히 추진합니다.

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대전시에 재난 특교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특교세는 이재민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정리, 그리고 2차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사 사업장의 대형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불법 증축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소방청과 고용노동부는 유사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경찰과 소방, 국과수는 향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함께 건물 구조와 설비 등의 적정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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