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천56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고용전망지수가 전분기와 같은 106으로, 4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분기에 비해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기업이 많고, 그 이하는 반대임을 각각 의미합니다.
대한상의는 수출호조 속에 내수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기업들이 채용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