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입니다.
미래의 교육환경은 어떻게 바뀔까요?
코로나19로 그 변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최근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그린 스마트 스쿨'을 추진한다고 밝혔죠.
시설이 낙후된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과 친환경을 융합한 융합교육 환경으로 개선하겠다는 건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김슬기 리포터)

네, 미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하드웨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교육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그린 스마트 스쿨'.
사실 이름만으로는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직접 보면 더 도움이 되겠죠?
오늘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 환경 자세히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