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통일부가 지난 8월부터 등록 법인을 대상으로 '사무 검사'를 하는 가운데, 전체 109곳 중 22곳의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북한 인권, 정착이 16곳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문화, 통일정책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일부는 법인허가 취소에 이르는 심각한 운영 미비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재산관리 부실에 대한 시정, 보완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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