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나도 모르게 유료 전환' 구독경제 서비스···금융위,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추진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나도 모르게 유료 전환' 구독경제 서비스···금융위,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추진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2.10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정기 배송이나 E-북, 디지털 컨텐츠를 정기 결제를 통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이렇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매월 일정 금액의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두고 구독경제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실겁니다.
무료 체험만 하려고 했는데, 얼마 뒤 정기 구독이 신청 되어 있거나, 심지어는 가입만 했을 뿐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몇 년간의 대금이 청구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 매달 결제 대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피해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김종훈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종훈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독경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 경우들이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금융위원회 에서는 이러한 구독경제에 대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발표했죠.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소비자 보호 방안은 언제부터 시행이 되는 건가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김종훈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