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s 라이브 마켓' 공개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메리 K-MAS, 올해는 저희가 크리스마스 마켓 인사를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준비를 했습니다. 최근에 우리 경제가 OECD 국가 가운데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수출도 회복되는 등 곳곳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는 있습니다마는 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이 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또 많이 지치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의 마지막 소비진작 이어달리기 행사로 크리스마스 마켓 ‘메리 K-MAS’를 준비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나온 이 마스크 어떠세요? 마음에 드세요? 루돌프 사슴코와 같은 빨간 코를 가진 이 마스크를 우리가 쓰고 산타의 선물을 전하는 그러한 시간을 연말에 맞이하면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그런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삼청로 거리에 오프라인은 삼청로, 서울 삼청로 거리에 준비를 했고요. 이것이 내수시장에 희망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은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참여한 스타트업인 코어닷투데이의 기술을 활용해서 바로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아역배우를 하나 선정, 한 사람 선정했습니다.
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아마 기억을 하실 텐데요. ‘KBS가 숙제를 내고 드라마의 시청률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AI를 개발해 달라’ 라는 이러한 숙제에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내로라하는 스타트업이 달려들어서 바로 코어닷투데이가 상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개발한 그 기술을 통해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올해 메리 K-MAS,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장 어울리는 홍보모델 누구일까요?’ 하고 AI한테 물어봤더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아역배우 김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올해 2014년생이니까 올해 7살이네요. 저도 아직 못 만나봤습니다마는 지금 여기 우리 사진에 나오는 이 꼬마인데 굉장히 귀엽고 또 뭔가 코믹하고 익살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줍니다.
이 코리아닷투데이는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서 인공지능 분야 방송 콘텐츠 부분 선정이 됐고요. 이렇게 이제는 AI가 홍보모델도 골라주고 또 옷도 골라주는 그러한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메리 K-MAS,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의 선정과정에서 AI에게 입력한 것은 어떤 내용이냐면요. 순수성, 그러니까 얼마만큼 천친난만한가? 또 해학성, 익살이 있는가? 또 참신성, 개성이 얼마큼 있는가? 라는 이 세 가지 키워드를 AI에게 줬더니 아역배우들의 특징을 분석한 자료를 쭉 AI가 검토를 하고 가장 적합한 모델로 바로 이 아역배우 김준을 선택했습니다.
이 아역배우 김준은 텔레비전 그리고 틱톡챌린지, 전광판 광고 등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로 활동을 할 예정이고요. 메리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을 여러분에게 많이 나누어 드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쓰고 나온 오늘의 이 K-MAS 산타마스크 여러분들도 많이 이 산타마스크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소상공인에게 안전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2020년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표 이미지, 이 산타마스크를 앞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쓸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올해가 코로나 때문에 정말 이동도 자유롭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마스크를 산타마스크로 씀으로써 그래도 마음의 어떤 즐거움과 힐링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산타마스크는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디자인이 됐고요. 국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서 틱톡챌린지와 또 다양한 착용인증 이벤트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을 위해서 헌신한 지역 의료진에게 산타마스크와 크리스마스 선물, 예를 들면 머그컵이라든가 초콜릿 등을 증정하는 ‘의료진 산타 덕분에’ 라는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메리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국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따뜻한 선물은 이미 국민 여러분들께서 투표를 해주셔서 101선... 100선을 원래 100개를 뽑으려고 했는데 101개가 됐습니다, 동점이 이루어져서요. 100선을 이미 골라주셨죠.
그런데 거기서 1등을 한 제품이 바로 소방관 팔찌인데요. 오늘 준비가 아직 안 됐습니까? 네, 곧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방관 팔찌는 소방관들의 기동복, 일명 당근복이라고 하는 그 당근복을 재활용해서 소방관을 응원하는 그러한 팔찌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1등으로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따뜻함이 서려있다, 라는 것을 의미해서 굉장히 저는 감동을 받았고 또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함께 서로 살아가는 더불어 정신이 있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메리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선물은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채널 등에서도 진행됩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만나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최근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주목을 받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또 ‘이것을 어디서 파느냐’ 라는 주문이, 물음이 많이 있으실 텐데,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네이버, 카카오커머스, 티몬, 롯데, 위메프, 11번가 그리고 GRIP 등 민간 협업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같이 판매를 하고 또 구매,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고 또 할인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이외에 가치삽시다 몰과 민간 온라인 몰에서 초특가 할인전을 합니다. 매일 한두 가지 상품을 99%까지 할인하는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또 TV홈쇼핑을 통한 릴레이 특별 판매방송도 진행이 돼서요. 공영홈쇼핑 그리고 홈앤쇼핑에서도 메리 K-MAS 산타마스크의 선물을 함께 판매를 합니다.
또 제품 100선, 조금 전에 제가 설명드렸던 소방관 당근복 팔찌 이것은 제품 제작업체인 ‘119 REO’라고, REO가 ‘Rescue Each Other, 서로가 서로를 구조한다’ 이런 의미겠죠.
이 REO가 영업이익의 50%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에게 그동안에 기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마스마켓에서도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정말 힘들게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미국의 추수감사절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했던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포털사이트 검색 1위에 오른 쿤달이라는 상표가 있습니다. 이 쿤달의 헤어·바디용품, 그리고 1인용 가스그릴인 라니 퍼니쿡 등 기술력이 인정된 브랜드K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국의 전통시장, 동네슈퍼에서도 대폭적인 할인과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또 가까운 주변 동네시장에서는 ‘동네시장 장보기’, ‘놀러와요 시장’ 등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을 통해서 농산물과 먹거리 등을 배송비를 무료로 하고 2시간 내에 받아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권역별 주요 전통시장은 온누리 시장, 사람풍경, 우체국 전통시장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지역대표 음식, 특산물 등을 배송비 무료와 함께 최대 30%를 할인하는 판촉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골목동네 슈퍼는요. 산지직거래와 공동 구매를 통해서 농산물 그러니까 감귤, 사과, 단감과 같은 농산물을 최대 40% 할인하고요. 또 생활용품, 세제와 같은 것 이런 것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합니다.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연말을 맞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선물을 하는 메리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올해의 따뜻한 선물 꼭 잊지 마시고 함께 동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대면·온라인 판매로 주로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삼청로는 동양적인 풍광이 서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밀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이렇게 차 타고 지나가셔도 좋고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방역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그 거리에 오셔서 직접 물건을 사셔도 좋은데 그렇게는 아마 인원 제한이 조금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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