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보일러 타워 시공사인 HJ중공업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울산경찰청은 수사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HJ중공업 본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확보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위반 사항이 밝혀질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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