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순방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선 양국 정부 대표, 기업인들과 함께 만나 AI, 원전, 방산 등 협력과 51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추진에도 합의를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두 번째 순방국 이집트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중동 정책 구상'에 대해 연설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짚어 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한-UAE 정상회담에선 '100년 동행'을 약속했는데요, 양국 기업인들도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현장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UAE 국빈방문에는 우리 기업인들도 대거 동행했죠.
우리 기업이 최적의 파트너란 걸 부각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대통령 역시 총력 지원을 약속했군요?
차현주 앵커>
총 150조 원 규모가 투입되는 아랍에미리트의 AI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우선 참여하기로 합의됐는데, 말그대로 100년 동행이 될 거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지역에서 K-컬쳐 열풍이 가장 뜨거운 곳인데요, 김혜경 여사가 현지에서 한국 음식 홍보에 나섰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UAE 파견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이 대통령은 아크부대에 '외교관'이라 칭했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어제밤 이재명 대통령이 이집트로 향했는데요, 아랍에미리트는 끝까지 극진한 환대를 보여줬습니다.
도착때와 마찬가지로 떠날 때도 공군1호기의 호위 비행을 했다고 하죠?
차현주 앵커>
두 번째 방문국이 이집트에 도착했고 오늘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집트와 외교 관계, 순방 의미도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이집트 공식방문, 주요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밤 이집트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하루 동안 중요한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합니다.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의와 공식 오찬을 가집니다.
이어 카이로 대학교 연설이 예정되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의 대중동 구상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이후 동포 간담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이?날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차현주 앵커>
오늘 알시시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여러 가지 협력 방안이 모색되겠죠? 주요 의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집트에선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중동 외교 구상을 제시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차현주 앵커>
이집트 순방후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중동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외교역시 처음인데요, 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 중요성도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