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타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는 아직 총 감염자 수백 명 대로 성공적인 방역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한국과의 협력 상황과 교류 현황까지 박흥경 주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흥경 / 주 캄보디아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캄보디아 내에서의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조치가 대폭 강화되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현지 내에서의 방역조치 외에 해외에서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사회적, 문화적 변화나 이로 인해 생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한국과 캄보디아의 교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마주하면서 양국은 여러 도움을 주고 받았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관련해 어떤 교류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외적인 교류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양국은 올해 안 FTA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FTA가 타결될 경우 양국 교류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경제적 교류에 이어 문화적 교류도 짚어 볼텐데요.
캄보디아 내에서도 한류 인기가 상당하다고 하죠?
얼마나 인기가 있고, 또 어떤 분야의 한류들이 자리 잡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올해에 진행된 한국 문화 관련 행사나 내년에 계획 중인 행사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한국과 캄보디아가 협력 중인 산업 중 어떤 분야를 상호 보완해 나가야 더 나은 협력이 가능해질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캄보디아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를 넘어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난 날의 어려움을 발판 삼아 상생 번영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양국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흥경 주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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