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프로그램인 스파이웨어나 바이러스 등을 검색, 치료하는 안티스파이웨어를 이용한 뒤에, 자신도 모르게 매달 요금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이같은 소비자 불만은 4백아흔아홉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1%나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같은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서 사업자와 원만히 처리되지 않을 때는 소비자원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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