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북한 수해`와 관련해 `정부가 적절히 잘 대처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도 관심을 갖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북한 수해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모양`이라면서 이 같이 지시한 뒤 `총리가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올해 자연재해로 다행히 아직 큰 피해가 없었는데 예방적 측면에서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