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파푸아뉴기니에도 여지없이 코로나19 영향이 미치고 있는데요 현재 현지 코로나19 상황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화까지 강금구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강금구 /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는 우리 국민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국가는 아닌데요,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한국과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의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파푸아뉴기니의 총 확진자가 천 명이 채 되지 않는데요.
인구 규모에 비해서는 어떤 편인가요?

김용민 앵커>
파푸아 뉴기니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방역 조치들이 취해왔을 텐데요.
어떤 조치들을 진행했나요?

김용민 앵커>
이런 조치들로 인해서 현지에서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이 고립되는 상황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는데요.
파푸아 뉴기니에서도 관련된 사건이 있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대사관 업무 관련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대사관의 모습도 많이 변화했을 것 같은데요.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는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는데요.
코로나19 이후에는 이런 것들이 여의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문화 행사들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파푸아뉴기니 한국 대사로서 양국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말씀 주신 것처럼 앞으로 한국과 파푸아뉴기니 양국의 교류 협력이 기대가 되는데요, 각국의 이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상호 보완해 상생 발전하는 양국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강금구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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