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새해는 해마다 돌아오는 띠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부산박물관에선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해맞이 띠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민속, 속담, 동요 등 우리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소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네, 매년 돌아오는 십이지신의 순서에 따라 그 해의 띠가 결정되면서, 어떤 띠냐에 따라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교훈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흰 소의 해가 가지는 상징과 속담,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흰 소띠 전시,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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