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16일 미국산 쇠고기의 위생검역이 엉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BC는 미국산 쇠고기의 전체 319차례 수입 건 가운데 60%가 수입위생조건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가 그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아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림부는 MBC 뉴스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가축방역과의 오순민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되고 다이옥신 등 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전체의 60%에 달한다는 보도였습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산 쇠고기 검역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실상은 어떻습니까?
Q2> MBC는 정부가 미국측의 무성의한 검역을 공개하지 않았고 보도했습니다.
한미FTA 비준을 위해 정부가 미국에 저자세를 취하는 것이란 주장인데요, 이런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