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반기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 295구에 대한 합동봉안식이 17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됐습니다.
17일 봉안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장수 국방장관을 비롯해 유가족, 보훈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는 신원확인시까지 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임시로 안치하고 신원이 확인된 유해 7구는 오는 10월 대전 현충원에 안장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