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각 분야에서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는 '여성의 리더십, 코로나 세상에서 평등한 미래 실현'이지만 한국은 이 분야에서 매우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할 때 포용적 회복과 도약도 빨라질 것이라며, 정부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목표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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