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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블록버스터 신약기업 육성···R&D 자금 지원 확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블록버스터 신약기업 육성···R&D 자금 지원 확대

등록일 : 2026.03.24 20:34

모지안 앵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해 '제약바이오벤처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블록버스터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태영 기자>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의약품 수출이 2017년 40억 달러에서 2024년 92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성장 전주기 협업방안' 발표
(장소: 24일, 제약바이오협회)

하지만 신약의 긴 개발 기간과 임상 단계 자금 단절 가능성으로 국내 벤처기업 성장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복지부와 중기부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결합해서 블록버스터 후보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유망 제약바이오벤처를 선정해 자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스케일업 팁스 플랫폼'을 통해 투자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업당 20~3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시험 지원, 수출바우처 등도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임상 단계까지 자금 지원이 이어지도록, 신약개발사업 등 후속 R&D 신청 시 평가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벤처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협업 단계별로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국내 기업 협업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AI 벤처와 제약벤처의 협업 R&D에는 과제당 최대 2년간 10억 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약벤처와 국내 제약사 간 공동 R&D에는 과제당 최대 3년간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인천, 오송과 같은 제약바이오 주요 거점에는 공동 활용 가능한 '연구장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전동준, 최정욱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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