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지난해 1월 23일 이후 사상 두 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오후 1시20분 코스닥지수가 10% 이상 하락한 채 1분간 지속됨에 따라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날 대비 10% 이상 하락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를 20분 간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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