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단순한 코로나19 감염을 넘어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관련 이슈까지 전 세계가 여전히 떠들썩한데요.
아프리카의 상황과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박철주 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철주 /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김용민 앵커>
남아프리카 공화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뀌었을 텐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경제시장 타격과 그에 따른 지원 정책들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많은 국가들이 해외유입을 경계해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남아공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해 12월 대사관에서도 현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한 사례가 있는데요, 당시 상황은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남아공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적잖이 골머리를 앓고 있을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사관에서는 양국의 협력과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을 텐데요.
언택트 시대로 접어든만큼 다양한 방식의 행사들을 준비하고 계시다고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어두운 시대를 이겨내고 현지에 한국을 더욱 알리고 양국 협력을 다지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올해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 협력이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철주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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