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 등 네 곳을 거점전담 병원으로 예비, 지정했습니다.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 중환자와 고위험군을 집중 진료하는 곳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2주내 375병상을 추가로 가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하루 2천명 수준으로 발생하더라도 환자 치료가 가능하도록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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